노가다 건설일용근로자 취업을 위한 필수 건설 기초 안전교육 4급 비용, 교육시간, 교육장소 찾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Spin Off의 Volkan 입니다.

오늘은 건설 일용직을 하기위한 필수 조건인 건설기초 안전교육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설 기관에서 많이들 시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살고 있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

1.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이란?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은 건설일용근로자가 타 현장으로 이동할 때마다 받아야 하는 건설현장 단위의 채용시 교육을 대체하여 건설업 차원에서 받도록 한 교육으로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낭비적 요소를 제거하고 등록한 전문교육기관에서 건설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보건지식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교육시간 : 4시간 (당일 발급 가능)

교육은 전국 사설 기관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스스로 검색을 하여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다. 

예) 네이버에 "대구 건설업기초안전교육" 이라고만 검색을 해도, 교육 기관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 제일 편하다.

보통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코로나 때문에 실습은 거의 없고, 비디오 영상을 참고 자료로 하여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1시, 1시반부터 5시반 까지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교육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교육 일정 및 시간을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또한 대부분의 교육 기관은 예약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며, 수업 진행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 준비물 : 신분증, 교육비 (유료 or 무료)
★ 교육비 무료 대상자 : 만55세이상, 만20세이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실업자 중에서 1가지 해당되시고 개인자격으로 오시게된다면 무료교육 가능

★ 유료 교육비는 4만​~5만 원 수준이다.
관련 법(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교육비는 사업주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경우 교육 및 교육비를 지원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교육을 듣지 않으면, 건설회사에서 일을 시켜주지 않는다.)

나이가 많은 것은 교육을 받는데 제한이 전혀 없고, 단 나이가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친권자의 동의서가 있어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동의서 양식은 교육장에 연락을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만15세 미만의 경우는 법에 따라 노동을 시킬 수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고용노동부의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외국인은 한국 내에서 일 할 수 있는 취업비자가 있어야만 하며, 그 가운데에도 건설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 비자들이 정해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 문의 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불법체류 상태이거나 여행비자 등은 교육 자체가 불가능함.

 

교육내용 및 시간

①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30분)
② 안전의식 제고에 관한 사항 (30분)
③ 작업별 위험요인과 안전작업 방법 (2시간)
④ 건설 직종별 건강장해 위험요인과 건강관리 (1시간)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url.kr/a62yv9

 

 

막노동 청년 느는데 필수 안전교육은 '유료'

대학 졸업을 앞둔 윤 아무개 씨(27)는 방학마다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를 한다. ‘노가다’라 불리는 막노동이다. 그는 “일이 고되긴 하지만 단기간 근무하며 많은 돈을 벌기엔 건설 현장만 한 것이 없다. 방학 동안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건설 현장을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윤 씨는 “함께 일을 했던 작업반장과 친해져 방학이면 매번 불러준다. 지방에서 합숙하며 일하는 경우도 많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중장년층이 대다수이던 건설 현장에는 20대 청년이 많아졌다.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생계를 위해 일반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높은 건설 현장에서 일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건설 현장에서 막노동을 했을 때 하루 평균 임금은 10만~11만 원선으로 카페나 편의점 등의 아르바이트 임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기사원문 : url.kr/28uk7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