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 망고홀릭

여러분, 안녕하세요.
쏠스토리 ; Spin Off의 Volk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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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기도 답답해서 주말에 잠깐 집 근처에 있는 카페 다녀왔어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그렇게 찾은 <망고홀릭>

산 올라가는 길에 있어서 카페 가는데 살짝 등산(?)이 필요해요.

망고홀릭 카페 도착!!

카페는 조금 넓은 편이고, 주말 오전 시간엔 조용했어요.
음료를... 저는 망고 홀릭이라 망고 에이드를 주문 했답니다!!
(가격은 제가 자주가는 카페 보다는 좀 비싼 편이었어요..ㅠㅠ)

달달한 망고와 시원한 사이다의 조합...!!
기대하며 한 모금 마셨는데, 망고가 다 달달한 건 아닌가봐요..ㅋㅋㅋ;;;;; 오하려 약간 새콤한 맛이 더 나는....

그래도 카페는 넓고, 분위기는 좋아요.

사진 찍을만한 곳도 많은 것 같고..ㅎ (잘 찍지는 못하지만)

이번 코로나로 여행은 못가지만, 왠지..... 뭔가 하와이가 생각나는 인테리어.

그런데 오후 시간이 되서는 동네 사람들 (아줌마, 아저씨 그룹)이 많이 찾는 곳이더라구요!!!

덕분에 공부하려고 책을 들고 갔지만....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는 도저히 불가능...ㅠ(가게에 음악 소리도 상당히 커요;;;)

그리고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노래 아니었고...
분위기는 저런데 락 음악에 랩 음악 나왔더라는...ㅋ

이디야에서 복숭아 아이스티 2잔 마실껄....ㅠㅠ